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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으로도 소액투자가 가능하다는 사실 들어봤으면서도 막상 내가 행동하지는 않는다는 모순이 있죠? 나의 월급 최소 100만원~300만원으로도 부동산 소액투자가 가능한 방법과 그것을 도와주는 사이트를 아래에서 소개합니다. 부동산 소액투자가 가능한 방법 2가지와 사이트 활용법에 대해서도 확인하세요!
부동산 소액투자가 가능한 방법
1. 경매
2. 공매
소액투자가 어떻게 가능할까요? 흔히 알고계시는 '경매', 그리고 조금은 낯설 수 있는 '공매' 방식이 있습니다. 이 경매와 공매를 온비드 사이트에서 쉽게 가능합니다.
온비드 사이트 회원가입, 인증서등록 과정절차를 거친 후 부동산, 자동차, 불용품 등의 물건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각, 임대, 대부 공고등록하고 개찰절차 완료까지 간편하게 가능합니다.
경매란?
예를 들어 내가 어떤 물건(오래된 의류, 그림, 악기, 토지 등)을 팔고 싶다고 한 번 상상해보겠습니다. 이 물건들에 금액을 매기고 나의 물건을 누군가가 와서 사주기를 목 빠지게 기다리고만 있을 수는 없겠죠? 이 물건을 사고자 하는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경매로 올릴 수 있습니다.
경매는 사람들이 물건에 입찰하러 오는 아주 거대한 시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열정적인 구매자들이 가득한 동묘시장의 모습처럼 경매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두들 업로드 되는 상품들을 노리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돌아가는 전체적인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자면 전체 쇼의 주역과 같은 경매인이 무대 앞에 서서 입찰을 시작합니다. 경매인들은 상품의 시작선에 있는 가격(주로 낮은 가격부터)을 발표하는데, 그러면서 본 게임이 진행이 됩니다.
구매하고자하는 사람들은 경매인이 발표하는 가격에 손을 들고 입찰을 외치며 좋은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서로 더 높은 가격대를 제시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계속해서 입찰함에 따라 가격은 끝없이 상승하게 되고 경매인도 점점 에너지와 속도를 내며 구매자들에게 조급한 마음이 들도록 부추기는 행동을 합니다.
경매의 유형
경매에도 여러 유형이 있습니다.
첫번째 유형은 '영어 경매'입니다. 아무도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하고 싶어하지 않을 때까지 입찰가를 올리고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한 사람이 승리하는 고전적인 방법입니다.
두번째 유형은 '네덜란드 경매'입니다. 영어 경매 방식 다음 가격이 높게 시작하여 누군가 물릴 때까지 내려가는 것입니다.
세번째 유형은 '조용한 경매'입니다. 사람들이 왁자지껄 서로를 의식하고 에너지를 높여가는 경매가 아닌 종이에 자신의 입찰가를 적는 유형입니다.
유형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공통사항으로는 가장 많은 비용을 지불하려는 구매자가 물건을 가져간다는 것입니다.
모든 종류의 물건을 사고 파는 활기차고 경쟁적인 방법인 경매에 대해 소개 드렸는데, 어떠셨나요? 숨겨진 보석, 보물을 찾으러 시장에 가거나 일부 상품을 하역하려는 경우 경매가 진행되는 곳입니다.
공매란?
공매는 조금 어색하고 낯선 분들이 있으시죠? 예를들어 집을 가지고 있지만 어떤 이유로든 더이상 지불금을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해볼까요? 이런 상황이라는 것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집의 가치가 대출금액 이하로 하락했을 경우 등일 수 있습니다.
공매는 축구에서의 성모송과 같다고 볼 수 있는데요.압류를 피하고 산더미 같은 부채에서 벗어나기 위한 최후의 노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공매는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내가 빚진 금액보다 부족하게 판매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방식으로 알고 있는 은행이 급습하여 집을 가져가는 방식 대신 갚아야 할 금액보다 낮은 금액에 집을 팔기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공매도 경매와 마찬가지로 내가 혼자 물건을 판매하겠다고 구매자들이 알아서 줄 서기를 기다릴 수는 없습니다. 굉장히 복잡한 서류작업 과정과 은행과의 협상이 필요한 과정입니다.
우선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빚진 금액보다 낮은 가격으로 집을 파는 것이 관련된 모든 사람에게 최선의 선택이라는 사실을 은행에 증명해야 합니다. 그리고 은행의 승인이 난 후에 구매자를 찾는 시작이 됩니다.
공매에서 중요한 점은 구매자를 찾더라도 은행에서 거래를 승인해줘야한다는 점입니다. 은행에서 더 낮은 금액을 받아들이고 나머지 부채를 탕감할지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판매자, 구매자, 은행이 모두 합의에 도달해야만 가능한 것이라고 할 수 있죠. 공매는 성공할 수만 있다면 생명의 밧줄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큰 짐을 내리고 압류의 무게를 내려놓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꽤 스트레스를 동반하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예측 불가능한 과정입니다.
